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는 편이라 그런지, 조금만 관리를 못하면 비듬이 잘 생겨서
그것역시도 스트레스가 된적이 있는데요.
물론 지금도 스트레스가 아주 심할때는 약간의 증상이 나타나기는 합니다.
하지만 몇일 편히 지내면 또 없어지더군요.
사람마다 분명이좀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실제 노하우와 자주 사용되는 머리 비듬 없애는 법 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많은 여성분들이 남자들이 더 털털 해서 머리도 잘 안감고 관리를 안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제 주위분들중에는 꼭 그렇지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여자분들이 머리가 길기 때문에 관리가 더 힘들고, 머리도 자주 감기가 쉽지 않나 생각합니다.
□ 질병적인 문제 (지루성 두피염등) - 머리에 정상적인 경우보다 많은 열이 발생해서 수분발란스가 깨지고,면역기능의 저하로 대체적으로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주는 피하시는게 좋구요, 정말 부득이 한경우라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적정량만 드시는게 좋습니다.
어떤분은 표현하기를 불난집에 기름을 들이 붓는 것과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상당수의 분들가운데 수면부족이 큰 원인이 되기도 하니 가능한 10시에 주무시고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물마시는 습관도 빼놓지 말아야 합니다. 매일 가능하시다면 1.5리터-2리터정도의 물 대략 8잔정도는 마시는게 좋습니다.
파마,염색,왁스,젤등 두피에 자극을 줄수 있는것 역시 피하시는게 좋아요.
□머리감는 습관
저의 경우에는 샴푸후에 가능하면 몇분후에 행구는데요.
그리고 항상 손으로 두피마사지를 해주는 편입니다.
행굴때에도 너무 수압이 약하지 않은 샤워기를 이용하고, 물은 좀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가능한 꼼꼼하게 행궈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긴 여성분들의 경우 머리를 깔끔하게 감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저도 아내를 도와서 머리를 감겨줘 봤지만, 긴머리 틈틈히 샴푸를 바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행구는 것 역시 쉽지 않더군요.
머리에 샴푸를 적당량 덜어서 두피쪽부터 묻혀 주시고, 역시 두피마사지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캡을 이용해서 5분~10분정도 후에 행궈주는데,이때 샤워기로 대략 씻어내준다음 미지근한 물을 대아에 받아서 두분정도 행궈주신후에
다시 샤워기로 마무리를 해주면 좋습니다.(조금은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머리를 제대로 말리는게 정말 중요한데요.
어떤분들은 촉촉한 느낌이 좋다고 그냥 자연적으로 마를 때까지 계시더라구요.
사실 두피가 건강하신 분들이야 이렇게 해도 상관은 없을듯 하네요.
두피가 좋은 분들이 비듬이 생기는 확률은 좀 낮을거같습니다.
말리실때 선풍기를 이용해도 좋지만, 드라이기를 이용하는 경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낮은 온도나,그냥 바람만 이용해서 말리시면
더 좋습니다.
□지성두피의 경우
남자분들은 린스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여성분들은 자주 사용을 하시더라구요.
헌데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린스사용이 상당히 부담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머리 비듬 없애는 법 으로 린스를 대신해서 미지근한 물을 받은 대아에 식초를 조금 섞어서 행구는 방법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아는 분들도 사용을 하고 있는데, 효과는 만족 스러운 편이더군요.
□샴푸선택 하기
대부분 무심코 샴푸를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마트나 동네슈퍼에서도 그냥 저렴한 제품만 골라사기가 일쑤인데요.
자신의 두피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몇가지 머리 비듬 없애는 법 에대해서 써봤는데요.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주기가 너무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컨딕션 관리와 적당한 휴식, 운동..식품선택, 물먹기, 샴푸하는법 등
간단하지만 잊기 쉬운 것들 가운데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시고,실천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 지루성두피염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어느정도 주변분들의 따듯한 이해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면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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